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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8 커버스토리

어제와 다른 오늘 - 빅톤 인터뷰2

2021.04.15 | ※ 이번 기사는 <어제와 다른 오늘>에서 이어집니다.

[승식 : 재킷 - 미도리카와 팬츠86로드 / 목걸이 - 메트로시티 / 승우 : 재킷 - 라츠 / 팬츠 - 라츠 / 슈즈 - 쏘유레슈어 / 병찬 : 재킷 - 라츠 / 팬츠 - 라츠 / 상의 - lyph by peer / 슈즈 - 후망]

‘홈스윗홈(HOME SWEET HOME)’ 라이프가 대세인데 집에서는 주로 어떻게 보내요? 각자 집 안에서 가장 아끼는 것 세 가지 정도 꼽아볼까요?
병찬 : 시계, 지갑, 나(자신).
찬 : 노트북, 아이패드, 침대.
한세 : 침대, 미니 냉장고, 화장대.
수빈 : 플레이스테이션 5, 향수, 비타민.
승우 : LP, 음악 장비들. 하지만 제겐 집보단 작업실이 특히 더 중요해요.
승식 : 저도 수빈이와 게임을 같이 해야 하므로 플레이스테이션 5,아이패드, 침대.
세준 : 요즘은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본, 카메라, 우리 방의 절대강자 플레이스테이션 5.

[재킷 - 미도리카와 / 목걸이 - 메트로시티]

MBTI가 트렌드인데요, <슬기로운 빅톤생활>에서 이야기한 MBTI결과가 재미있었어요. 결과에 대해 공감을 하는 편인지, 어떤 것 같나요?
승식 : 전 ISFJ 타입인데 그 결과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웃음)
승우 : 사실 이런 테스트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어느 정도 끄덕여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찬 : MBTI는 과학.
수빈 : 전 사람을 쉽게 정의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재미정도로 생각해요.

[상의 - 발렌티노 / 재킷 - 발라클라바 / 팬츠 -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빅톤 안에서 나는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하여, 욕심나는 부분도 함께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수빈 : 요즘은 외국어 능력이나 작곡, 작사에 대한 역량이 욕심나더라고요.
찬 : 빅톤 내에선 ‘끼’를 담당하고 있죠.(웃음) 사람들과 낯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앞으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필요한 것 같고요.
한세 : 실력만큼은 자신 있어요. 더 욕심나는 건 인지도와 명예, 돈.
승우 : 꾸준히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제 장점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또 자극 주는 것을 좋아하고요.
승식 :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 최대 강점이 아닐까.(웃음) 승우 형에겐 즉흥적으로 상황을 즐기는 능력이 있는데 곁에서 볼 때마다 욕심이 나요.
세준 : 자기관리와 선한 에너지. 요즘은 연기적인 고민이 가장 크죠.

데뷔 이전에 버킷 리스트가 있었는지, 그중 이룬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앞으로 남은, 증명하고 싶은 것이 있을까요?
세준 :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직업만큼 끊임없이 노력을 더해서 증명해내야 하는 직업이 있을까?’ 싶어요.
승우 :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연기나 뮤지컬, 화보 등 도전의 영역을 더 넓히고 싶어요.
승식 : 혼자 해외여행을 가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못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꼭!
병찬 : 어, 저도 승식이 형이랑 같아요.
찬 : 음악 방송 1위를 해 너무 뜻깊어요. 차트 진입도요. 모든 것이 꿈 같았던 콘서트도 했고요. 지금껏 그래왔듯 팬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수빈 : 정말 많은데 하나만 꼽자면 역시 공연이에요. 앞으로는 더 좋은 작업물을 내고 그것을 아우르는 공연을 하고 싶어요.
한세 : 사실 가장 큰 버킷 리스트는 데뷔를 하는 거였죠. 그것과 콘서트. 이 두 가지 정도 이룬 것 같고 앞으로는 내 가능성과 실력을 더 증명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이번 기사는 <어제와 다른 오늘 3>에서 이어집니다.


에디터. 박지현
포토그래퍼. 오아랑
스타일리스트. 진성훈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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