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in Tijuana

히로는 자연과 대화한다.

그의 사진 속에는 많은 신비가 포착되어 있다.

순간을 흡수하고, 우아함을 모으는 자.

가식이 필요 없는 그의 미적 진실.


그의 존재 앞에서 나는 주의 깊은 눈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본다.

글 | 사진. 해란
10년 차 사진가. 유머와 사랑으로 인물을 담고, 가족과 노인, 고양이에 관심이 많다. 다큐멘터리 사진과 요가를 사랑한다.